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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우젓의 효능·활용법·요리 레시피·담그는 법 정리카테고리 없음 2025. 12. 5. 13:34
🦐 새우젓의 효능·활용·레시피·담그는 법 총정리

새우젓 새우젓은 우리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전통 발효 식품으로, 김치 양념부터 각종 국·찌개, 고기 소스까지 폭넓게 사용됩니다. 발효 과정에서 유산균과 아미노산이 풍부해지며, 깊은 감칠맛과 함께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식재료입니다. 아래에서 새우젓의 효능, 활용법, 다양한 레시피, 그리고 전통 방식의 새우젓 담그기까지 한 번에 정리해 보겠습니다.
✔️ 1. 새우젓의 효능
1) 소화 촉진
-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유산균이 장내 환경을 개선해 소화 기능을 원활하게 도와줍니다.
- 과식 후 속이 더부룩할 때 국이나 찌개에 소량 넣어 섭취하면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.
2) 단백질·미네랄 공급
- 새우 자체가 고단백 식품이며 칼슘, 마그네슘, 칼륨 등의 미네랄이 풍부합니다.
- 한 스푼만 넣어도 글루탐산과 같은 천연 아미노산이 감칠맛을 높여줍니다.
3) 나트륨 섭취 조절에 도움
- 새우젓은 짠맛이 강해 소량만 사용해도 충분히 간이 맞습니다.
- 소금, 간장 등 다른 양념 사용량을 줄여 결과적으로 전체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
4) 발효 유산균 공급
- 자연 발효를 거친 젓갈에는 다양한 유산균이 포함될 수 있어 장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.
- 김치 속 젓갈과 함께 발효를 촉진해 김치의 풍미와 보존성을 높여줍니다.
✔️ 2. 새우젓 활용법
1) 국·찌개 감칠맛 업그레이드
- 김치찌개, 된장찌개, 순두부찌개, 육개장 등에 새우젓을 한 작은술 정도 넣으면 국물 맛이 한층 깊어집니다.
- 소금 대신 새우젓을 사용하면 단순한 짠맛이 아닌 부드럽고 진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.
2) 김치 양념 필수 재료
- 배추김치, 깍두기, 파김치, 총각김치 등 대부분의 김치 레시피에 새우젓이 들어갑니다.
- 새우젓은 김치 발효를 안정적으로 돕고, 특유의 깊은 풍미를 더해줍니다.
3) 고기 요리 소스·양념
- 돼지고기 수육이나 삼겹살을 삶을 때 새우젓을 소량 넣으면 고기 누린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.
- 삼겹살용 소스로 새우젓을 그대로 내거나, 다진 마늘과 고춧가루, 다진 청양고추 등을 섞어 활용하면 고기와 잘 어울립니다.
4) 나물·볶음 요리 간 맞추기
- 애호박볶음, 시금치나물, 미나리나물 등 나물류에 소금 대신 새우젓을 넣어 간을 맞추면 감칠맛이 살아납니다.
- 국물 요리에도 은은한 바다향과 함께 깊은 맛을 더해줍니다.
✔️ 3. 새우젓 요리 레시피
① 새우젓 애호박볶음
재료: 애호박 1개, 새우젓 1작은술, 다진 마늘 1/2작은술, 식용유 약간, 참기름 약간
- 애호박을 반달 모양으로 썰어 준비합니다.
-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약불에서 향을 냅니다.
- 애호박을 넣고 중불에서 살짝 숨이 죽을 때까지 볶습니다.
- 새우젓을 넣어 간을 맞추고, 부족하면 소금 대신 새우젓을 조금 더 추가합니다.
- 마지막에 참기름을 한 바퀴 둘러 향을 더해주면 완성입니다.
② 새우젓 계란찜
재료: 계란 3개, 물 또는 육수 200ml, 새우젓 1작은술, 선택(쪽파, 참기름 약간)
- 볼에 계란을 풀고 물 또는 육수를 넣어 잘 섞습니다.
- 새우젓을 넣어 간을 맞춘 뒤, 체에 한 번 걸러주면 더욱 부드러운 계란찜이 됩니다.
- 뚝배기나 내열 용기에 붓고 약불에서 뚜껑을 덮고 10~12분 정도 천천히 익힙니다.
- 위에 쪽파를 송송 썰어 올리고, 기호에 따라 참기름을 한 방울 떨어뜨려 완성합니다.
③ 삼겹살용 새우젓 소스
기본 버전
- 새우젓만 작은 종지에 담아 고기에 곁들입니다.
응용 버전
- 새우젓 2큰술, 다진 마늘 약간, 통깨, 참기름을 섞어 고소한 새우젓 소스를 만듭니다.
- 매콤하게 즐기고 싶다면 다진 청양고추나 고춧가루를 조금 넣어도 좋습니다.
④ 김치 양념용 새우젓 갈기
- 배추김치, 깍두기, 총각김치 등을 만들 때 새우젓을 믹서기로 살짝 갈아 넣으면 양념이 더 부드럽고 고루 섞입니다.
- 배추 한 포기 기준, 새우젓 2~3큰술 정도를 사용해 간을 맞춘 뒤, 필요하면 추가해 조절합니다.
✔️ 4. 새우젓 담그기 (전통 방식)
🧂 준비 재료
- 생물 새우 (육젓, 오젓, 추젓 등 계절에 맞는 새우)
- 굵은 천일염
- 항아리 또는 스테인리스 용기(유리병도 가능)
📌 새우젓 기본 소금 비율
- 새우 : 소금 = 10 : 2 (약 20%)가 기본적인 안전 비율입니다.
- 여름철: 온도가 높으므로 22~25% 정도로 조금 더 짜게 담급니다.
- 겨울철: 비교적 서늘하므로 18~20% 정도도 가능합니다.
1) 새우 손질
- 갓 잡은 생물 새우를 준비해 바닷물이나 소금물로 살살 헹궈 불순물을 제거합니다.
- 체에 밭쳐 물기를 최대한 빼줍니다.
- 새우가 부서지지 않도록 세게 비비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
2) 소금 섞기
- 큰 볼에 새우를 담고, 정해둔 비율대로 굵은 천일염을 넣어줍니다.
- 손이나 주걱으로 살살 뒤섞어 소금이 골고루 배도록 합니다.
- 소금 농도가 균일해야 발효도 고르게 잘 진행됩니다.
3) 용기에 담기
- 항아리나 용기에 새우를 눌러 담아 빈 공간을 최소화합니다.
- 마지막 위쪽 표면에는 천일염을 한 겹 더 뿌려 공기와 직접 닿는 부분의 부패를 방지합니다.
- 뚜껑을 덮되, 초기에 가스가 나올 수 있으므로 너무 꽉 막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
4) 발효 시키기
- 초벌 숙성: 상온에서 약 1~2주 정도 둡니다. 이때 기온이 너무 높으면 더 짧게, 낮으면 조금 더 길게 두어도 됩니다.
- 장기 숙성: 이후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(0~5℃ 정도)에 옮겨 3~6개월 이상 숙성시키면 맛이 깊어집니다.
- 숙성 과정에서 색이 연분홍 → 탁한 분홍 → 약간 노르스름한 색으로 변하며, 새우젓 특유의 깊은 향과 맛이 살아납니다.
5) 완성 및 보관
- 어느 정도 숙성이 완료되면 위에 뜬 거품이나 불순물을 걷어냅니다.
- 별도의 세척 없이 바로 사용하며, 필요한 만큼만 덜어 쓰면 됩니다.
- 냉장 보관 시 1년 이상도 보관이 가능하지만, 최대한 청결하게 덜어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.
✔️ 5. 새우젓의 종류 (참고)
1) 육젓
- 음력 6월에 잡은 새우로 담근 젓으로, 새우 알이 꽉 찬 시기의 새우라 살이 통통합니다.
- 김장철에 가장 인기 있고, 고급 새우젓으로 꼽힙니다.
2) 오젓
- 음력 5월에 잡은 새우로 만든 젓입니다.
- 육젓에 비해 조금 이르지만 감칠맛이 좋고, 다용도로 활용하기 좋습니다.
3) 추젓
- 가을에 잡힌 새우로 만든 젓으로, 가격과 품질이 비교적 균형 잡힌 편입니다.
- 찌개, 국, 볶음 요리 등에 무난히 잘 어울립니다.
4) 동백하젓 등 기타
- 겨울~이른 봄 사이에 잡힌 작은 새우로 만든 젓을 통칭해 부르는 경우가 있습니다.
- 국물 요리나 나물 간을 맞출 때 사용하면 은은한 향과 맛을 더해줍니다.
✔️ 6. 마무리 정리
새우젓은 단순히 짠 조미료가 아니라, 발효를 통해 얻어진 깊은 맛과 유산균, 단백질, 미네랄을 함께 제공하는 전통 발효 식품입니다. 김치 양념, 국·찌개, 고기 소스, 나물 요리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으며, 직접 새우젓을 담가 숙성시키면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.
위 내용을 참고해 새우젓의 효능을 알고, 일상 요리에 조금씩 활용해 보시면 식탁의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을 것입니다.